[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신규제품 출시와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12만6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일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국제회계처리기준(IFRS15) 조기도입에 따른 부진한 실적으로 소폭의 주가 조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다만 주력제품인 램시마·인플렉트라 SC제형 출시 가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오는 20년 램시마 이후 전체 자가면역치료제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트룩시마의 오리지날 의약품 시장 성장률도 기존 6%에서 7%로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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