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마지막 금통위' 여유있는 미소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2월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이번 금통위는 지난 4년간 한은 금통위를 이끌어 온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총재의 고별무대다. 2014년 4월 취임한 이주열 총재는 오는 3월 말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시장 전문가들은 2월 금통위는 기준금리 연 1.50% 수준 동결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