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회장은 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은행권 채용 비리와 관련한 협회 차원의 대응방안으로 공동 모범규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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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채용 비리 자체에는 "금융감독원과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협회 차원에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선을 그었다. 모범 규준은 아직 구체적인 밑그림이 나오지 않았다. 은행권 공동 TF는 별도로 구성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채용 시장의 유연성, 다양성, 자율성 등을 감안해서 (모범 규준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합동 TF는 만들 계획이나, 언제쯤 구성되는지는 아직 정확한 일정이 안 나왔고, 금감원과의 최종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검찰은 KB국민은행의 채용비리 혐의 수사를 위해 국민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금감원이 검찰에 전달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0명의 'VIP리스트'를 관리했고, 이중 3건은 윤종규닫기
윤종규기사 모아보기 회장 친인척 특혜채용 의혹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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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은행 채용비리 관련 수사 배당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서울남부지검, KEB하나은행은 서울서부지검, 대구은행은 대구지검, 부산은행은 부산지검, 광주은행은 광주지검이 각각 맡아 수사에 착수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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