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5.14(화)

권오준 회장, 포항 제철소서 숨진 하청업체 빈소 찾아

기사입력 : 2018-01-26 15: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사고수습대책반을 통해 사고 경위 파악”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미지 확대보기
권오준 포스코 회장.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권오준닫기권오준기사 모아보기 포스코 회장이 지난 25일 포항제철소에서 숨을 거둔 하청업체 직원 4명의 빈소를 찾았다.

2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권오준 회장은 사고 발생 이후 숨을 거둔 협력업체 직원 빈소가 안치된 포항 기독병원, 선린병원, 성모병원 등 빈소를 찾아 유가족들에 사과하고 위로를 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권 회장은 유가족을 만나는 자리에서 “사고수습대책반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졌다.

한편 25일 오후 4시께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항제철소의 산소공장에서 외주업체 소속 근로자 이모(47)씨 등 4명이 질소가스에 질식해 모두 숨졌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유명환 기자기사 더보기

산업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