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반포 3주구는 지난해 11월 유찰 때와 달리 정상 경쟁이 성립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사업화 추진 재건축 단지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큰 가운데 올해 첫 강남 재건축 시공사 선정 단지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올해 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사업화 추진 단지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해 11월과 달리 정상 경쟁이 성립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건축 시공권 확보를 위해서는 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이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 향배는 현대산업개발로 기울어지고 있다.
반포 3주구 재건축 조합은 이 날 시공사 입찰이 정상적으로 마감된다면 다음달 말에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연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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