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2015년에 이어 2년 만에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 가운데, 200명의 직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접수받은 희망퇴직 신청 직원은 200명으로 지난 2015년 희망퇴직 신청자 176명보다 10% 가량 많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이 200명으로 2015년 176명보다 10% 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항아리형 인력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8일부터 근속 10년 이상 정규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희망퇴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개월치 기본금을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한다. 신한카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희망퇴직 여부를 결정하고 퇴직자에게는 24개월지 월급과 연령, 직급을 고려해 6개월치 월급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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