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45개사의 주식 2억4033만주가 내년 1월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내달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사 3266만주, 코스닥시장에서 40개사 2억767만주다.
종목별로 보면 코스피시장에선 2일 아비스타 125만4705주(지분율 5.5%), 5일 웅진 495만8284주(6.8%), 23일 미래산업 1785만8142주 등이다.
코스닥시장에선 2일 포티스 146만5812주(3.4%), 6일 옴니텔 65만6599주(3.2%), 12일 현진소재 55만4906주(5.6%), 13일 브이원텍 401만4493주(54.5%, 제3자 배정 물량 제외) 등이 해제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같은달 28일 총 5283만7400주(38.5%)의 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이다.
1월 중 해제 주식 물량은 올해 12월(2억7623만주)보다 13.0% 줄었으며, 올해 1월(3억2883만주)보다는 26.9% 감소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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