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빗썸에 따르면 광화문 고객서비스센터는 80평 규모로, 서울 시내 한복판인 광화문 센터플레이스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빗썸은 이미 지난 8월 강남구 역삼동에 300평의 대규모 통합서비스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광화문 센터 오픈에 이어 올해 안에 부산 지역에도 오프라인 상담센터를 마련하는 등 고객 서비스강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암호화폐 사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30~40대 직장인들이 밀집한 광화문에 빗썸의 두 번째 오프라인 상담센터를 개소했다"며 "빗썸 및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온·오프라인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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