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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금)

금융위, 초대형 IB 5곳 지정…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만 인가

기사입력 : 2017-11-13 16:03

(최종수정 2017-11-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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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위원회는 13일 제19차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대우 등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5개 증권사에 대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

초대형 IB를 지정받은 대형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5곳이다.

초대형 IB의 핵심 업무인 발행어음 업무 인가는 한국투자증권 한 곳만이 통과됐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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