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하는 연애는 시작도 못 해본 연애 고자 하영과 남들 다 하는 연애가 왠지 뜻대로 되지 않는 소희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운명적인 만남을 다룬 ‘택시안에서’가 올 연말 가슴을 따뜻하게 데운다.
제작자 극단바라 이영원 대표는 “택시안에서는 올 겨울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겁고 가슴 따뜻한 공연이다“라고 소개하며 ”극의 후반 예상치 못한 반전과 공연 중 배우들의 캐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최근 활발히 활동 중인 이규인 연출이 극본 및 연출을 맡았고 배우 허진, 채민수, 김실즈, 김대현, 이태현, 곽희규, 박기범, 김지윤의 참여로 연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한편, 리얼타임 코믹연극 ‘택시안에서’의 부산공연은 10월13일부터 12월31일까지 용천지랄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서울공연은 12월 19일부터 12월 26일까지 대학로 연진 아트홀(구챔프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날짜 및 시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 또는 온라인 예매처에서 ‘택시안에서’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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