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살여조’는 어떻게든 눈앞의 난관을 극복하고 무사히 집을 빠져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초보 도둑들과 우울증에 걸려 자살을 시도하는 여형사와의 생존을 위한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작품으로 코믹하지만 삶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가슴 따뜻한 연극이다.
극단바라 제작자 이영원씨는 “초보 도둑들이 여형사 장미의 자살을 막고 무사히 이 집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연극을 즐기면 훨씬 재미를 더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극 ‘살여조’는 12월 31일 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은 4시, 7시, 일요일 4시에 공연된다. 연극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니티켓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살여조’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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