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투어포럼은 지난 6월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후 두번째로 충청 호남 영남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동걸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기존 기술 및 산업들의 융합을 통한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우리 경제와 기업의 성공에 중요한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산업은행은 신성장산업 지원자금 및 금융솔루션 제공으로 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올해 중견(예비)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목표를 전년대비 3조원 증액한 26조원으로 설정했다.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신성장산업 자금도 전년보다 4조원 늘린 10조원으로 운용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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