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에서는 8월 발생하기 쉬운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질병보험과 상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질병보험은 질병 발병 또는 질병에 따른 입원, 수술 등의 위험을 담보하는 보험으로 암 ·과로사 관련 특정 질병,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여성 만성질환을 주로 보장한다. 일반사망 때 지급되는 사망보험금이 없어 싼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상해보험은 사람의 신체에 가해진 상해의 치료비용 또는 상해에 따른 사망 위험을 담보하는 보험이다. 상해보험의 재해사망, 재해장해진단, 재해수술 ·입원 등의 보장 급부를 제공한다. 상해보험은 가입자의 직업 ·직무의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른 보험료가 적용되므로 피보험자의 직업 ·직무가 변경되면 보험회사에 통지해야 한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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