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엔젤생활비주는암보험’은 일반암(유방암·전립선암 제외) 진단을 받으면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하고, 유방암·전립선암(2000만원),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500만원)도 보장한다. 또한 일반암(유방암·전립선암 제외) 진단을 받으면 매월 100만원씩 5년간 총 60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질병·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암(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제외) 진단을 확정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암 발생 후 생존 기간이 지속적 늘어나고 있지만 이후 소득 상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가정의 고민을 반영해 암 치료비와 암 진단 이후의 생활비까지 확정 지급하는 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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