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4976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7~20층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332가구 규모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24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1-1구역에 짓는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의 청약접수를 14일(1순위)부터 받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3층 35개 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130가구(전용 52~84㎡)가 일반분양된다.
같은 날 효성은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63-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문을 연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3층, 16개 동, 전용면적 51~84㎡로 구성된 총 2586가구다. 두정역 바로 앞에 있고 아산·평택권까지 10분대, 수원·병점권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해 인근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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