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2070개사 중 1269개사가 이미 정기주총을 완료했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은 두산인프라코어 등 137개사, 코스닥시장은 인터파크 등 532개사, 코넥스시장은 에프앤가이드 등 116개사다.
이달 마지막날 31일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63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80개사,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45개사 등 288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31일 주총을 개최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은 △케이알모터스 △두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케이지케미칼 △동국실업 △알루코 △오리온 △알보젠코리아 △진흥기업 △금호산업 △쌍용자동차 △한솔홀딩스 △고려개발 △한솔테크닉스 △써니전자 △티웨이홀딩스 △현대그린푸드 △성지건설 △태경화학 △일신석재 △미래아이앤지 △암니스 △태평양물산 △남선알미늄 △신원 △고려포리머 △한국프랜지공업 △한솔PNS △진원생명과학 △두산건설 △STX △지엠비코리아 △한솔케미칼 △인디에프 △태경산업 △한국카본 △한온시스템 △아시아나항공 △에쓰씨엔지니어링 △중소기업은행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마니커 △동양네트웍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유엔젤 △금호타이어 △유니퀘스트 △에이블씨엔씨 △휠라코리아 △두산엔진 △진도 △세원셀론텍 △에이제이네트웍스 △웅진씽크빅 △쌍방울 △호전실업 △핸즈코퍼레이션 △덴티움 △하이골드오션3호선박투자회사 △토니모리 △두산밥캣 △코라오홀딩스 등 63개사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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