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힘스·브이원텍 등 5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5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에는 이노렉스테크놀러지, 힘스 등이 15일에는 브이원텍,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 중국기업인 그린소스인터내셔널유한회사 등이 접수했다.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은 글로벌텍스프리와의 합병 상장을 위한 스팩(SPAC)이다. 이노렉스테크놀러지는 전자부품 제조업, 힘스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관련 회사다. 브이원텍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그린소스인터내셔널유한회사는 양식어업을 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20일 기준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14곳, 외국기업 2곳으로 총 16개사다. 올해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현재까지 14개사로 집계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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