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대성합동지주(+29.97%), 대성산업(+25.60%)이 대성산업가스 매각 흥행 예고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11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합동지주는 전일대비 29.97%(10400원) 오른 45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성산업은 25.60%(960원) 오른 4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성산업가스 대주주인 골드만삭스와 대성그룹은 다음달 초 매각 예비입찰을 마감한다. SK그룹, 독일 린데, 미국 프락스에어, 칼라일그룹, KKR 등이 대성산업가스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흥행이 부각되고 있다.
해태제과식품(+9.21%)은 한기평 신용등급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소식에 9.21%(1750원)오른 2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오리온(+6.33%)과 매일유업(+4.74)은 지주사 전환 추진에 따라 각각 6.33%(42000원) 오른 721000원, 4.74%(1850원) 오른 4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용등급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에 따라 효성(+3.26%)은 3.26%(4500원)오른 14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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