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0월 20일부터 2016년 11월 21일까지 15개 국내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12,942,6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보험사별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지난 9월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21,822,424개와 비교하면 40.69% 줄어들었다.
국내 보험사 브랜드평판 11월 순위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신한생명, 교보생명, AIA생명, 라이나생명, 미래에셋생명, ING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알리안츠생명, 푸르덴셜생명, KB생명, DGB생명 순이었다.
2위, 한화생명는 참여지수 255,900 미디어지수 203,445 소통지수 1,064,778 커뮤니티지수 626,137 소셜지수 316,4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66,754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085,891보다 39.63% 하락했다.
3위, 동양생명은 참여지수 132,300 미디어지수 99,594 소통지수 608,586 커뮤니티지수 457,484 소셜지수 50,0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8,038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513,504보다 46.3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생명보험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삼성생명이 1위로 복귀했다.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지난 10월에 비해 40.69% 줄어들었다.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바이럴이 급감한 모습이었다. 브랜드가 미디어를 통해서 활발한 마케팅을 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의 바이럴은 급감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었다. 소비자들의 참여할 이벤트나 이슈가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보험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신한생명, 교보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미래에셋생명, ING생명, 알리안츠생명, AIA생명, 메트라이프생명, DGB생명, 푸르덴셜생명, KB생명 을 분석하였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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