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26일 서울채권시장에서는 5년물 이상의 중장기물 금리가 소폭 하락(채권가격 상승)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3년물은 전거래일보다 0.7bp 오른 1.405%, 국고채10년물은 0.7bp 내린 1.633%에 장마감했다. 국고채1년물은 1.414%(+0.6bp), 국고채5년물은 1.454%(-0.6bp)를 기록했다. 국고채20년물과 국고채30년물은 각각 1.688%(-0.4bp), 1.690%(-0.3bp)에 거래됐다. 국고채50년물은 전일보다 0.3bp 떨어진 1.683%에 고시됐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보다 0.3bp 오른 1.378%를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1년물은 1.431%(+1.1bp), 통안채2년물은 1.426%(+0.8bp)를 기록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 금리는 0.5bp 오른 1.829%에 거래됐으며 회사채(무보증3년)BBB-는 0.5bp 상승한 7.923%에 마감했다.
CD91일물은 1.0bp 오른 1.390%를 기록했으며 CP91일물은 1.490%로 전일과 보합을 이뤘다.
3년국채선물(KTB)은 2틱 내린 110.41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6129계약 팔았고 증권이 3909계약, 은행이 936계약 사들였다. 10년국채선물(LKTB)은 10틱 하락한 130.70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이 714계약, 외인이 14계약 순매도했고 투신이 573계약, 보험이 269계약 순매수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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