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코데즈컴바인을 등 총 26개사 상장주식 1억900만주가 8월중에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4900만주(9개사), 코스닥시장 6000만주(17개사)다.
8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는 지난 7월 1억4600만주에 비해 25.7% 감소했으며, 지난해 8월 8200만주에 비해서는 32.0%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은 현대페인트,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남광토건, 동부건설, 핫텍, 한솔테크닉스, 한올바이오파마, 인스코비, 이아이디 등 9개사이며, 코스닥은 코데즈컴바인, 유니트론텍, 아이엠텍, 매직마이크로, 보타바이오, 바이오리더스 등 17개사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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