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 효성
- 이익 성장을 견인했던 섬유(spandex) 부문이 중국 업체의 증설 마무리 국면 진입, 수익성둔화 우려에서 진정될 것으로 예상.
- 산업자재·중공업·화학 부문에서 구조적 이익 개선이 나타나며 6년 만에 섬유 이익을 넘어서며 효성의 주력 부문이 될 것으로 기대.
◇ 삼광글라스
- 올해부터 홈쇼핑, 온라인 판매채널 다각화를 통해 글라스락의 중국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중국 대형마트 외에도 북미지역에서의 추가적인 매출확대 기대.
- 주요 자회사인 군장에너지의 꾸준한 실적성장과 더불어 2분기부터 신규 4기 가동개시로 이익성장이 추가될 전망이며, 우량한 자산 가치 부각 예상.
◇ 카카오
- 신규사업 카카오 드라이버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 예정, O2O 서비스 성과 통한 펀더멘탈 변화 기대.
- 카카오의 신규 서비스는 교통, 홈서비스, 유통 부분 등에서 시너지 효과 기대하며, 이를 통한 주가 재평가 전망.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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