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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롯데케미칼 - 중국 내 패키징 수요 증가,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라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감소하면서 대체수요가 발생.

-2분기부터 롯데첨단소재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됨. 이익률이 높은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실적 개선 기대.

◇덕성 -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2013년부터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에어퍼프 소재 개발.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이익률이 높기 때문에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디에이치피코리아 - 3호기 증설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9%, 9% 증가한 984억원, 25억원을 기록.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