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대표 조희철) 임직원은 지난 25일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봄나들이를 함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외로운 아이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아이들에게 직접 준비해간 선물을 전달하고 강화도 진관산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IBK연금보험 봉사자는 “처음 봤을 때 말 수가 적었던 아이들이 이젠 먼저 다가와 반갑게 맞이해 주니 감사하고 고맙다”며, “자주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계명원 아이들과의 꾸준한 인연을 약속했다.
IBK연금보험은 이번 계명원 봄나들이를 시작으로 올해 독거어르신 생활편의 지원, 재가노인복지시설 차량후원, 해외아동 후원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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