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씨티은행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3회씩 실시하고 있는 IR 관련 업무에 대한 세미나로서, 주로 해외의 IR관련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전달 및 매년 미국에서 개회되는 IR관련 회의인 NIRI(National Investor Relations Instititue)에서 다루어진 내용에 대한 요약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국내 기업에게는 다소 막연하기만 했던 해외 투자자들의 의결권행사 과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시간이었다.
씨티은행 증권관리부 한성수 상무대우는 “해외 시장에 상장되어있는 국내 기업 IR 부서 및 관련 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업무과정에서 실무자들이 알기 힘들었던 내용들을 주로 다루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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