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전산망 보안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발맞춰 금융전산망 보안시스템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반 과제들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에서 마련된다.
한국금융연구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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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기사 모아보기)이 ‘금융전산망 보안시스템의 강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개토론회에서는 먼저 금융보안연구원 정보보안본부 성재모 본부장이 ‘최근 전자금융 보안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
곧 바로 ‘금융산업의 보안시스템 현황과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임을규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지는 종합토론 때에는 미라지웍스 남승우 대표, 한국금융연구원 이윤석 연구위원, 하나은행 보안팀 정의석 팀장, 이글루 시큐리티 이용균 부사장,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 전요섭 과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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