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월보다 1조1400억원(1.05%) 증가한 것으로, 가계대출이 1.22%, 기업대출은 0.68% 각각 증가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45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0.98%, 주택담보대출은 22조5000억원으로 1.85% 늘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54%로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 0.01%P 올랐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1.39%로 전월보다 0.01%P 줄어 전체 대출연체율은 0.81%로 전월과 같았다.
보험사 가계 대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은 보험사들이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자 수익성을 만회하기 위해 약관 대출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약관대출은 이미 확보된 고객들의 보험료를 담보로 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없어 보험업계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자산운용기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대출이 23조2000억원으로 0.85% 늘었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은 5조6000억원으로 0.66% 감소했고 대출채권 잔액은 109조7000억원으로 1.05% 늘었다. 대출 연체율은 가계대출이 0.54%로 전월과 비교해 0.01%포인트 상승했고 기업대출은 1.39%로 전월보다 0.01%P 내렸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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