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쓰리콤은 최근 쓰리콤이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쓰리콤 아시아-태평양 미디어 포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단일화된 영업조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신임 오재진 사장은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금융 및 IT 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인물로, 쌍용정보통신ㆍ뉴욕 시티은행ㆍ인포메이션 리소스 유한회사 등에서 수석 관리자직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한국쓰리콤에 합류하기 바로 이전에는 브리티시 텔레콤 글로벌 서비스에서 AP지역 총괄 책임자로 근무하면서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서비스 조직운영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해 왔다.
쓰리콤 아태지역 피터 차이 부사장은 “성공적인 비즈니스 통합으로 쓰리콤은 더욱 강력하고 역량 있는 조직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아태지역에서 쓰리콤의 입지를 확대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