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올 2월부터 시작된 6시그마 2차 Wave 활동을 통해 ▲콜센터 ARS 운영체계 개선 ▲자동화기기 장애 축소 및 장애처리시간 단축 ▲IT 헬프 데스트(Help Desk) 상담률 제고 ▲법원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총 56개 과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작년 4월부터 전행차원에서 6시그마 혁신활동을 도입했으며, 1차 웨이브에서는 6시그마팀 중심으로 13개 블랙벨트(Black Belt) 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6시그마 블랙벨트란 전사 단위의 6시그마 추진과제를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풀타임으로 과제를 진행하는 등 조직 내 6시그마 추진 핵심인력을 의미한다.한편 신한은행은 3차 웨이브를 통해 블랙벨트 과제 26개, 그린벨트(Green Belt) 과제 40개 등으로 6시그마 혁신을 대폭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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