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신한PB고객 자녀들의 애장품을 기증받아 경매한 수익금. 김영표 신한은행 PB고객부장은 “PB고객 자녀들이 젊어서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할 수 있는 훈훈한 장이었다”면서 “향후 PB고객 자녀들이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기부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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