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강유람선 선상에서 개최된 한화손해보험 ‘2007년 카네이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안양지사 김영미 FC가 영예의 판매왕을 수상했다.
보험영업 4년만에 정상의 자리에 올라선 그의 영업활동은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라는 것이 주변의 평가이다.
실제로 그가 3개월간의 육성교육을 마치고 보여준 개척영업은 늘 영업소의 화제거리가 됐으며, 그 결과 그는 영업 1년 반만에 전국 4위 달성의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한편 김영미 FC는 성공비결에 대해 ‘선택과 집중’ 영업전략을 손꼽았다.
그는 “핵심고객이나 시장을 먼저 개척한 후 협력자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소개받으면서 그 지역이나 고객군을 자신만의 시장으로 정복하는 영업전략이 성공 노하우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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