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tbs가 교통방송에 지상파 DMB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수도권을 비롯, 전국에서 청취 가능토록 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감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 DMB 방송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또 앞서 설치된 방송시스템과 연계, 지상파 DMB 방송을 위한 제작시스템과 DMB 송출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동시에 DMB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과 스튜디오 및 기계실 인테리어 설치도 담당한다.
tbs는 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제작시스템을 구축, 향후 디지털라디오로의 전환이 가능케 됐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