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총장은 하버드 로스쿨 부총장을 역임한 데이비드 스미스씨가 선임돼 한국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세계화 마인드로 무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철저한 맞춤식 실무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금융공학은 전미 최상위권인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 및 동부권 대학 교수진이 방한해 운영되고 있다.
전일제로 진행되며 사회봉사 활동, 인턴십과 해외교환학생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알찬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 해외 교환학생, 세계 유명 대학과의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당당할 수 있는 국제적인 마인드와 실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aSSIST ‘수요 CEO 세미나’는 aSSIST MBA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급변하는 기업경영환경 일선에서 저마다의 선진 경영기법과 경험을 쌓아온 각계각층의 CEO 교수진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를 갖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aSSIST에서는 CEO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함은 물론 현정은닫기



이 과정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4T CEO 과정과 세계 각국의 미식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음식평론 CEO 과정 등으로 구분된다.
또 세계 유수 대학과 연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업의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aSSIST 경영연구원에서는 파이낸셜 타임즈에 발표된 2004 세계 Executive MBA 평가에서 35대 학교 안에 들어가는 헬싱키경제대학(HSE) 경영대학원과 공동운영하는 Executive MBA 과정, 미국내 국립대학 중 3위의 연구중심대학인 뉴욕주립대(SUNY-SB)와 연계한 MS-TM(테크노경영석사)과정을 통해 글로벌 수준에 맞는 선진 경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aSSIST 경영연구원은 국제경제기구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국가경쟁력 연구분야 한국파트너로 선정돼 연구 및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WEF 창립자이자 다보스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 교수가 방한해 특별강연을 개최하고 WEF에서 새로 신설한 ‘글로벌 리더십 석사과정’ 개설과 관련하여 aSSIST와 공동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한편 aSSIST는 오는 11월 2006학년도 MBA 신입생 50명을 모집한다. 국가경영 전공 및 금융공학 전공 신입생 모집은 1차 원서접수는 2일 마감됐으며 2차는 이번달 24~30일까지 3차는 다음달 19~22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선발자에 한해 aSSIST 교수진과 함께 12월에 진행예정인 경력개발 특별면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원서는 홈페이지(www.ass ist.ac.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 우편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입시에 관한 질문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www.assist.ac.kr 및 문의전화 02-360-0726로 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