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본지 9월 8일자 11면 참조)
지난 23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창림총회 및 한국SI연구조합 임시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승인한 후 협회장에 윤석경(SK C&C 대표·사진) 전 한국SI연구조합 이사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단을 결정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윤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구자홍 동양시스템즈 대표, 김인 삼성SDS 대표,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대표, 김일환 CJ시스템즈 대표, 김홍기 동부정보기술 대표, 박경철 대우정보시스템 대표, 백원인 현대정보기술 대표, 신재덕 NDS 대표, 유병창 포스데이타 대표, 이상현 신세계I&C 대표, 임덕래 KT SI사업단장, 정병철 LG CNS 대표, 조해근 굿센테크놀러지 대표,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최영상 메타넷 대표, 한봉훈 엑센추어 코리아 대표, 한정기 코스콤 대표 등이 선임됐다.
이사에는 강복수 쌍용정보통신 대표, 김병원 한국후지쯔 대표, 정진백 KB데이타시스템 대표 등 21명이 선임됐다. 감사에는 오태권 대한정보시스템즈 대표가 맡게 됐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이번 공식 출범으로 금융·공공분야 2006년도 IT서비스 수요현황 조사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또 내달 중으로 협회 내 한국금융정보화포럼을 구성 및 활동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준비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 중 티맥스소프트 김병국 대표 요청으로 협회 사업에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기여 항목이 추가됐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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