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는 중소기업 특화 비즈니스 솔루션인 ‘SAP비즈니스원’의 올 상반기 비즈니스가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정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엠아이텍, 비손시스템, 아이티엔씨이십일, 스미스앤드네퓨, 한국입센, 시큐어소프트, 새롬전자 등 제조업, 서비스, 유통산업의 고객들을 주로 확보한 SAP코리아는 강화된 제조부문 모듈을 통해 시장확산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SAP비즈니스원은 매출액 500억원 이하, 종업원 250명 이하의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SAP의 중소기업용 솔루션으로 지난해 6월 한국판 출시 이후 수출지향적인 국내 중소기업의 요구와 고객관계관리 기능 등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SAP 비즈니스 원은 국내 중소기업 컨설팅 파트너사 10개를 영입해 SAP 비즈니스원 솔루션의 업종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SAP 코리아는 오는 9월 14일에는 삼성동 그랜드인터컨 그랜드볼룸에서 ‘SAP SMB 솔루션 페어 05’ 행사를 개최해 국내 대표 중소기업의 정보화 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