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다양한 보안솔루션 및 단위 서버에 탑재된 보안솔루션 등 200개가 넘는 보안시스템들을 전사적으로 통합·운영해 효과적 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외환은행은 ‘SPiDER TM’ 도입을 통해 △보안장비의 통합모니터링 및 경보체계 구축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보안관리 운용체계 확립 △보안 이벤트에 대한 자동분석 및 대응체계 구축 △전체 네트워크 보안상황 감시 및 대응체계 마련 △인력 및 보안관리 분야의 ROI 효과 극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사장은 “전자금융 분야가 활성화되면서 온라인상의 보안에 대한 관심이 함께 증가해 왔다”며 “이러한 이유로 각 금융권은 복잡하고 방대한 IT 환경을 전사적 차원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통합보안관리시스템의 도입을 서두르는 추세”라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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