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은 9일 매출액 220억, 경상이익 20억원 목표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소프트포럼은 해외시장과 신제품 분야에서 총 매출의 20% 이상을 달성하고, 주력제품인 PKI(공개키기반구조)와 EAM(통합인증권한관리) 제품 모두 업계1위를 고수한다는 주요 전략 아래 올해를 제2의 도약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신제품 세이프아이덴티티(SafeIdentity)의 출시와 마케팅 강화로 매출 확대를 꾀하고 타제품과 PKI 제품 결합으로 안정적 매출기반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홈네트워크, 텔레매틱스 등 유비쿼터스 보안시장을 공략하고 비자MPI 등 서비스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프트포럼의 권순도 대표이사는 “지난해 소프트포럼은 신제품과 신규시장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다며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듯이 지난해 다양하게 추진한 프로젝트 들이 금년 중 수확으로 연결되면서 보다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진 소프트포럼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wlg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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