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대표 최병인)이 지난 28일, 청담동 본사에서 일본 ATMJ사(일본ATM주식회사)와 자동화기기 운영, 관리 업무 및 콜센터, 아웃소싱 전분야에 관한 포괄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ATMJ사는 일본 최대 규모의 금융 자동화기기 관리 아웃소싱 전문 업체로서 현재 25,000여대의 자동화기기를 아웃소싱 운영하고 있다. 노틸러스효성은 지난해부터 ATMJ사와 자동화기기 종합관리시스템 ‘ATOM(ATM Total Operation Manager)’의 기술부문에서 협력해 왔다.
노틸러스효성의 손현식 상무는 “이번에 제휴를 맺음에 따라 앞으로 ATMJ사는 노틸러스효성의 ‘ATOM’을 도입하는 국내 고객에게 시스템 벤치마킹을 지원하고,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ATMJ사의 10여년 운영 노하우와 노틸러스효성의 20년 ATM 개발, 운영 경험을 결합해 최적의 자동화기기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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