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솔루션 공급 및 구축 전문기업인 펜타소프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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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사 모아보기식)는 최근 운영에 들어간 LG투자증권의 ‘장외파생상품 BOOK 관리시스템 &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투자증권은 신파생상품의 대응을 위한 인프라구축 및 ELS증권, ELS주가연계계약, 옵션계약 등 장외파생상품의 가격을 외국사에 의존하던 체제에서 자체적으로 평가모듈을 개발, 전산관리 함으로써 독자적으로 비교/평가할 수 있게 됐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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