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제주은행은 오는 31일 정기주총과 관련 후보추천위원회가 은행장 후보에 김국주 몬순코리아 고문을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신임 행장으로 추천된 김국주씨는 46년 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 대학원을 수료했다.
68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인사동지점장을 지낸 후 삼양종합금융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구영우 기자 ywk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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