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해보이지만 ▲실적호전 종목 ▲내수비중보다 수출비중이 높은 종목 ▲기관이 선호하는 종목이 바로 그 것들.
또 1.4분기 우리 경제의 성장 원동력이 내수였다면 2.4분기부터는 수출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주가가 `미래가치의 현재화`라는 명제를 전제한다면 수출관련주가 향후 장세를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함께 작년의 주식시장을 외국인투자자들이 일으켜 세웠다면 올 해는 기관투자자들이 지수 1,000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기관들이 선호하는 종목에 편승할 수 있어야 한다고 대신증권은 조언했다.
실적호전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시장에서 제대접을 받지못하고 있는 하이록코리아, 동원개발, STS반도체, 정소프트,에이스테크, 타프시스템 등도 유망하다고 말했다.
많은 증시 분석가들이 예상하고 있는것 처럼 올 해 주식시장은 공급보다 수요가 우세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900선을 지지선으로 1,000선에 안착하는 장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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