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행장 이덕훈)이 지난 1일 복합문화신용카드인 iMBC 한빛모아카드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 대형 무료 콘서트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iMBC 회원 전용사이트에서의 방청권 배포, 시사회 개최, 테마여행계획, 스타미팅 및 채팅 등 MBC문화행사 초대, 전용 콘서트 개최 등 iMBC의 다양한 상시 이벤트 참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정유 30~40원 할인, 롯데백화점 및 이마트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한빛모아카드의 다양한 혜택도 준다.
한빛은행은 iMBC의 500만 회원과 한빛모아카드 100만 회원을 대상으로 공동마케팅을 위해 지난 9월 전략적 제휴를 제결한 후 회원 전용서비스와 문화컨텐츠를 공동개발해 왔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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