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주식시장에서 M&A 관련주로 불리는 대주주 지분이 낮은 일부 기업들의 주가는 계속 강세를 유지했으나 제약주들은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증시 관계자들은 정부가 사모주식펀드 허용방침을 밝히면서 M&A를 새로운 증시의 재료로 삼겠다는 의지가 강한 만큼 앞으로도 M&A 관련주들은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반해 미국의 휴먼 게놈프로젝트 발표 기대감으로 전날 무더기 상한가 행진을 펼쳤던 제약주들은 `게놈 초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약업체의 수혜가 크진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해지면서 하루만에 곤두박질쳤다.
증시의 한 관계자는 `의약주의 약세는 국내 제약회사들의 유전공학기술 개발실적 등에 대한 객관적 분석에 기초한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역시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증시격언이 이번에도 재연된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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