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식시장에서는 당국의 증권거래소 활성화 방안 마련 기대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으로 개장 초부터 주가가 급등, 오전 10시25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9.08포인트 오른 859.10을 기록했다.
증권거래소 활성화 방안에 점심시간 개장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일은증권이 상한가까지 치솟는 등 오랜만에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감리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르는 진웅은 10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코스닥 등록예정기업 나모인터렉티브 지분을 보유한 경인양행은 상한가 행진을 멈추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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