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닷컴증권과 리딩투자증권 등 2개 증권사가 금감위로부터 예비인가를 받았다. 이들 증권사는 본인가를 거쳐 빠르면 3월부터 영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키움닷컴증권은 자본금 500억원 규모의 종합증권사(위탁매매는 온라인증권영업)로 금감위 구조개혁기획단 제1심의관실에서 근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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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기사 모아보기 전 팀장이 사장을 맡아 주목을 받았었다.
이 증권사는 다우기술이 69%의 지분을 출자한 대주주이며 엘렉스컴퓨터(6.2%) 삼성물산 데이콤인터내셔날 콤텍시스템 한미은행(각 5%) 등도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리딩투자증권은 자본금 318억원의 위탁매매·자기매매 전문 증권사로 朴大革 전 LG증권 런던현지법인장이 대표이사를 맡았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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