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9일 심텍㈜ 등 4개사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내년 1월 4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4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는 4개사는 벤처기업부문의 전자부품 제조업체 심텍㈜(매매기준가 3만원,액면 5천원), 통신장비 제조업체 영흥텔레콤(4천500원,500원), 기계장비 제조업체 ㈜파세코(1만3천원, 500원) 등 3개와 일반기업부문에서 무림제지(1만2천원, 5천원) 1개사다.
새해 개장 첫날 첫거래가 시작되는 이들 4개사의 등록으로 코스닥시장 등록법인은 모두 457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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