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연일 급등에 따른 조정세와 감독당국의 작전종목에 대한 감시강화 등 시장대책 발표소식에 주가가 급락, 장중 한 때 12포인트까지 내림세를 보였으나 후장들어 인터넷주에 대한 매기형성에 힘입어 낙폭이 줄어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8.94포인트 내린 224.74에 마감틈?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35개 등 84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71개 등 262개, 보합은 15개였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주가 포함된 기타업종만 오름세를 지속했을 뿐 벤처 등 나머지 전 업종이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증시전문가들은 시장대책의 여파와 함께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이날 코스닥시장약세의 원인이었다고 분석하고 대책발표에 따라 실적이 좋은 우량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종목폭이 더욱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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