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위원회의 심사청구를 승인받은 곳은 한국통신프리텔을 비롯 장미디어인터렉티브, 넥스텔, 서울전자통신, 세종하이테크, 대흥멀티미디어통신, 코네스, 제이스넥, 동원창투,데이콤인터내셔날, 한양임펙스, 광전자반도체, 웰링크등이다. 이중 협회등록공모를 실시하지 않는 한국통신프리텔은 다음주중 위원회의 별도 심의절차를 거치지 않고 등록될 예정이며 나머지 회사는 금감위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수리되는대로 협회등록공모를 통해 주식분산 요건을 갖춘뒤 다음달말경에 등록될 예정이다. 5개 증권투자회사는 이달 15일부터 매매가 개시된다.
이정훈 기자 future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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