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원장 최운열)는 29일 금년들어 제13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삼구쇼핑 등 11개사의 등록예비심사청구를 승인했다. 위원회는 또 에스이아이안정형채권판드 등 2개의 증권투자회사의 신규등록 승인안건을 심의했다.
이에 따라 에스이아이안정형채권펀드 와 리젠트뮤추얼원자산분배형펀드 등 2개 증권투자회사는 신규등록이 승인되어 10월1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이날 심의에서 코스닥위원회는 삼구쇼핑 등 11개사는 주식의 분산 등 사후 이행요건을 제외하고 등록요건을 모두 구비하여 등록예비심사펑구서를 승인했다.
이들 11개사는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수리되면 다음 달 중순이후에 협회 등록공모를 통하여 주식분산 요건을 충족 한 후 내달 말경에 등록할 예정이다. 에스아이안정형채권펀드 등 2개 증권투자회사는 신규등록이 승인되어 10월1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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