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는 지난 24일 순천향대학교와 상호 우호적인 관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박석동 협회장과 순천향대학교 이종문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협회와 순천향대학교는 공식 협력 관계를 맺고, 지원 관련 사업과 인적 교류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석동 협회장은 “순천향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지원사업에 양사가 더 적극적으로 협력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협회는 순천향대학교와 IDIO, 몽스, 소피아소 아로마랩, 크리븐, 페이펀 등 5개 업체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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